관악산 산행(새해 첫날 일출 - 팔봉능선)

새해 첫날에 일출산행은 처음이다. 많은 인파로 가지 않았지만 날씨가 좋다고 하여 가보았다.

서울대정문(05:50)에서 출발하여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 등산로 입구(06:15)까지 교내도로를 따라 올라가 도림천계곡 - 제3깔딱고개-연주암 헬기장에서 돌계단길로 연주대(07:30)-말바위능선[말바위 위에서 일출(07:47~)을 봄]-연주대~8봉능선길-8봉국기대(09:20)-팔봉능선-무너미고개-삼거리약수터(10:55)-제4야영장-호수공원-관악문화원 앞 주차장 만남의 광장(12:05)으로 내래왔다.

 

서울대 정문에서 교내도로를 따라 가며 아래 등산로를 보니 불빛이 길게 늘어서 있다. 등산로 입구에 오니 많은사람들이 있었고 공대삼거리에서 만남의 광장에서 오는 사람과 합류되니 정체가 되어 사람따라 천천히 연주대까지 올라간다.

관악산에서 본 일출

사진 오른쪽에 케이블카가 이동하고 있다

연주대에 오르니 역시나 많은 인파

위에서 보아도 많은 사람들로 일출 볼 장소를 찾아 말바위 능선으로 이동한다. 

아래쪽으로 구름이 덮혀있지만 말바위 위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구름사이로 일출이 잠깐 보이다 사라지고 그 위에 구름에서 해가 오른다.

구름위로 오르는 일출이 끝났다.

말바위 위에서 본 중계소 방향

곰바위봉에도 일출을 본 사람이 아직 남아있다.

말바위 위에서 본 삼성산

말바위 위에서 본 연주대

아직 응진전과 포토존에는 사람이 많다.

말바위능선의 소나무

제3깔딱고개 가기전 일출방향을 다시 보고 연주대~8봉능선길로 간다

금붕어 바위

8봉능선 전경

가물치 바위

6봉능선 전경

장미 바위

소나무와 기암

미사일 바위

불꽃 바위

8봉의 소나무

7봉의 기암과 소나무

7봉에서 본 삼성산

기도터

6봉의 소나무

병풍 바위

5봉의 소나무

양 바위

4봉의 소나무

4봉에서 본 수리산 방향

3봉의 고인돌과 소나무

2봉의 기암과 소나무

2봉에서 본 능선길

왕관 바위

지나온 능선길 경치

수목원 능선

낙타 바위

소나무와 개구리 바위

돼지 바위

야구글러브 바위

이곳을 지나 무너미고개 넘어 삼거리약수터, 제4야영장방향으로 하산한다.

도림천의 강아지 바위

도림천

서울대 우수폭포

호수공원의 자하정

이곳을 지나 만남의 광장으로 가 올해의 첫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