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산행(용마능선-용마봉-암반계곡개천)

이번 관악산 산행은 조선시대 객사였던 온온사(10:20)를 들러보고 과천교회주차장 뒤편의 용마능선(천혜수 탐방로) 들머리에서 시작하여 용마능선-용마봉(12:10)을 넘어 사당능선 하산방향으로 진행하여 K11헬기장을 지나 외계인 바위가 있는 계곡길로 진입하여 암반계곡개천-서울대 저수지(13:55)로 내려와 잔디밭의 연못을 보며 산행을 마쳤다.

외계인 바위

온온사

용마능선의 경관안내판

능선길 소나무

6일 새벽 화재가 등산로 옆까지 번졌다.

기암

기암

기암

기암

케이블카 능선

용마봉의 소나무

기암

용마봉에서 본 관악산 정상부

신선대(신선이 되고픈 산객이 자리잡고 있다)

수영장능선

사당능선에서 본 사당능선과 파이프능선

외계인 바위 계곡 진입로

외계인 바위 뒷 모습

바위 뒷쪽의 계곡으로 내려와 여기서 암반계곡개천과 합류되었다.

물에 비친 풍경때문인지 물을 먹으려는 지 아니면 알을 낳으려는지 모르겠지만 계곡 고인 물에 곤충들이 빠져 있다.

계곡에는 아직 올챙이 들이 많이 있다.

계곡물이 조금 고인 이 곳에서 물속을 한참 관찰하고 있는데

이 곳에서 가재가 바위 뜸으로 움직이고 있었지만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다.

그리고 나뭇잎 아래 있는 타원형 같은 것이 무엇인지 꿈틀꿈틀 움직이고 있었다.

다른 물 웅덩이에 올챙이들

서울대 잔디밭

서울대 잔디밭 연못의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