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산행(칼바위능선-장군봉-장군봉능선-삼막사) +

이번 삼성산 산행은 맨발공원(09:50)에서 시작하여 옥문봉(10:20)-칼바위능선(강아지바위-10:50)-장군봉(11:30)-장군봉능선-거북바위-삼막사(12:10)-거북바위-거북바위계곡-제4야영장(13:30)-도림천계곡등산로-관악산공원일주문(14:10)으로 내려왔다.

산행을 들머리에서 확인해 보니 디카를 안 가지고 왔다. 그래서 구형 폰카로 촬영하여 사진이 엉망이다. 강아지 바위에서 이곳이 초행인 일산에서 오신 산님을 만나 관악산 일주문까지 동행하게되었는데 도중에 비가와서 서둘러 내려왔다.

비가 그친뒤 거북바위에서 본 삼성산

맨발공원

기암

기암

기암

기암

거북 바위

기암

능선에서 본 옥문봉

기암

옥문봉의 소나무

옥문봉 돌산국기봉

옥문봉에서 본 관악산

옥문봉에서 본 삼성산 칼바위능선

옥문봉에서 본 서쪽 방향

옥문봉에서 본 북쪽 방향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내렸다 그쳤다 한다.

칼바위능선의 사랑이 피어나는 바위

옥문암

하품하는 바위

기암

기암

개구리 바위

사람 얼굴 바위

강아지 바위

잠깐 쉬고 있는데 판초우의를 입으신 분이 초행이라며 산행길을 여쭙기에 동행하기로 한다.

칼바위 국기봉 오르는 아래 4거리 길에서 공사중이라며 통행을 막고있어 2야영장길로 들어서 올라가 민주동산길을 통해 장군봉으로 향했다.

 

장군봉

장군봉능선을 지나는데 번개와 천둥이 수차례 치며 쾌 많은 비가 내렸다.

방금 내린 비에 깃대봉 아래 등산로에 빗물이 흐른다.

거북바위에서 삼막사를  갔다 와 거북바위 계곡으로 내려간다.

삼막사 일주문

거북바위에서 본 관악산

거북바위에서 본 깃대봉

제4야영장

관악산공원 일주문

이곳으로 내려와 산행을 마치고 일산에서 오신 산님과 헤어진다. 잘 들어 가셨기를.......

그리고 지난 7월 안양예술공원 상류측 음식점 안 뒷쪽(비봉산 자락)에 있는 기암이 폰에 남아 있어 사진을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