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종이로 만든 학생버스표(회수권)가 있었지요.
제 기억으로는 학교안에서 판매하였고 토큰이라는 동전이 나오면서 학교 밖인 토큰판매소에서 판매했다.
그러다가 회수권이 다시 만들어 지면서 판매는 학교밖 토근판매소에서 구입하되 학교에서는 회수권을 구입할 수 있는 구입권을 배포하여주었다.
그러면서 학생용토큰은 버스요금을 올리면서 학생이라는 글자만 지워 일반토큰으로 사용되고, 이 후 계속 버스요금 올릴 때마다 일반토큰과 교대로 사용되었다.
그 시절 학생버스표구입권이다.
그리고 원본을 보고 지우개에 새겨 찍은 버스승차권구입교환권 대강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