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산행(여의도 불꽃축제, 서울야경)

이번(10월 4일) 관악산 산행은 느즈막이 낙성대공원 안국사옆의 서울둘레길에서 시작하여 낙성대능선-마애미륵불좌상보고 사당능선으로 올라 일몰을 본 후 하마바위-마당바위-마당바위 봉으로 올라 불꽃축제 시작하는 것을  보다가 낙성대능선으로 하산하면서  불꽃축제를 구경하면서 내려왔다.

마당바위봉에서 본 불꽃

낙성대공원의 강감찬 장군상

안국사 옆 들머리

낙성대능선에 오르 본 서울

봉천동 마애미륵불좌상

낙성대능선에서 본 인천 계양산 방향

아래는 사당능선에 오르면서 본 일몰

해가 구름사이로 사라진 직후에 본 인천 계양산 방향

사당능선의 새 바위

하마 바위

악어 바위

남산 타워(뒤에 북한산이 보인다)

손바닥 바위

기암

똥 바위

펜더곰 바위

와근석

혹 바위

기암

붕어 바위

꼭지 달린 바위

마당 바위

마당바위봉

여기서 불꽃축제를 보려 왔는데 단체로 선점하신 분들이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한팀이 더 왔다.

아래 사진은 이곳에서 촬영한 야경과 불꽃 사진이다. 삼각대 없이 손으로 들고 촬영하여 사진은 엉망이다.

불꽃축제가 시작 되었다.

여기서 주위 사람이 우르르 내려가 끝난줄 알고 서울야경사진을 한장 촬영하고 내려가는데 또 폭죽소리가 들린다.

아마 한팀이 끝나고 다른팀이 준비를 마치고 다시 시작하는 것 같다.

마당바위에서 보다가 내려가며 중간 중간에 보면서 하산하였다.

낙성대능선 조망대에서 본 불꽃

낙성대공원 강감찬 장군상있는 곳으로 내려와 야간산행을 마쳤다.

정리하면서 보니 우연히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일과 폐막일에 산행을 하게되었다.